바비인형 DIY, 팁

제 조카는 항상 장난감을 갖고 놀아요. 어쩔 때는 레고, 어쩔 땐 바비를 갖고 놀죠. 무슨 장난감이든 간에 저는 아이들이 더 간편하게 오래 놀 수 있는 법을 찾아본답니다. 최근 저희는 빈 여행용 샴푸 및 컨디셔너 통으로 토트백을 만들었어요. 가방이 진짜 좋은건 실제 가방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실제로 여러가지를 안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조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음번에 남는 병이 있으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준비물:
작은 병 - 여행용 샴푸통이 탄력성이 있어 이상적이지만 다른 플라스틱병도 괜찮습니다.

파이프 클리너 1개 - 반으로 자르세요.

싱글홀 펀치

마스킹테이프

1. 큰 가위로 병을 수평으로 자르세요.

2. 병을 씻고 라벨을 제거하세요.

3. 마스킹 테이프로 감싸세요. 저와 조카들은 테이프를 수직으로 붙이고 가장자리를 가방 중간으로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장자리가 부드럽게 처리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원래 날카로운 것도 아니에요. 하단에 테이프 한 피스로 겹치는 테이프를 두르세요.

4. 손잡이 각각 두개씩 펀치로 구멍을 총 4개 내세요.

5. 파이프 클리너를 반으로 잘라 각각을 구멍 두개에 집어넣어 손잡이를 만드세요.

새 가방이 완성됐어요! : )


TIMESTAMPS:

1:53 미용사 방문하기
3:33 멋진 자동차
6:19 파란색 머리염색
8:21 새 선글라스
9:38 비치타임
13:45 풍선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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