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KIM JAE HWAN) - 그 시절 우리는 (BACK THEN) MV

김재환 5th MINI ALBUM [ Empty Dream ]

끊임없는 고뇌와 노력으로 꿈을 향해 쉼없이 나아가고 있는 ‘성장’의 아이콘 김재환

김재환의 새로운 꿈이 시작될 5번째 미니앨범 [Empty Dream]


어릴 적 가수의 꿈을 이루고 차세대 남성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한 김재환

이제, 어릴 적 꿈의 빈 자리를 김재환만의 독보적인 색을 지닌 새로운 꿈으로 채워 나가려 한다.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수많은 리스너를 매료시키고 있는 가수 김재환이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THE LETTER]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다섯번째 미니앨범 [Empty Dream] 으로 돌아왔다.

김재환의 5번째 미니앨범 [Empty Dream]은 가수가 되고자 했던 어릴 적 꿈을 이룬 지금, 그 꿈의빈자리를 김재환만의 색이 담긴 새로운 꿈으로 채워 나가기 위해 내딛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김재환은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이번 앨범 [Empty Dream]을 통해 보다 더 김재환 답고, 더 성장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스스로 끝없는 고민과 노력을 거듭했다. 또한,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위해 TENZO, WWWAVE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그 여느 때 보다 음악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는’을 포함해 ‘대답해줘’, ‘삐뚤어질까요’, ‘OASIS’, ‘LOVE STRIKE’, ‘GOODBYE MORNING’까지 총 6곡이 수록된 김재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Empty Dream]은 사랑, 이별, 아픔, 고민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팝, 신스팝, R&B, 인디팝,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 [Empty Dream]은 김재환이라는 독보적인 색으로 사랑, 이별, 행복, 아픔, 희망, 그리움 등의 감정을 다양하고 깊이 있게 그려낸 것처럼, 조합해서 나올 수 없는 독보적인 색이지만 표현방식에 따라 밝고 따뜻할 수도, 차갑고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는 색인 ‘Blue’를 키컬러로 이용해 자신만의 색이 담긴 새로운 꿈들로 물들여가는 과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Title Song. “그 시절 우리는”

이별 후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짙어 지는 그리움을 김재환만의 감성을 통해 서정적으로 풀어낸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는'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더해진 미디엄 R&B 팝 장르의 곡이다.

'그 시절 우리는'은 이별의 아픔과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재환의 감성에 과거의 행복하고 반짝였던 기억을 회고하는 듯한 독백적인 가사가 더해져 인상적이다. 그리움, 미련, 슬픔을 담은 곡이지만 몽환적이면서도 터지는 사운드를 통해 이별의 그리움을 청량하게 표현하여 이별을 겪어 본 사람들의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그 시절, 아름다웠던 추억이 있었던 공간과 현재는 폐허가 되어 버려지고 바래진 기억에 대한 상징적인 공간을 구현해낸 ‘그 시절 우리는’ MV에서는 세상에 외롭게 홀로 남아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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