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Views· 19 February 2023
[동화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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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어주기 #동화책 #그림책
안녕하세요~!! 친구들!! 혜니의 동화나라, 오늘은
돈 프리먼이 짓고, 이상희님이 옮긴 ‘도서관에서는 모두 쉿!’을 읽어줄 거예요.
친구들!! 친구들은 도서관에 가면 조용히 하고 있나요?
오늘의 주인공 캐리는 토요일 아침마다 도서관에 가요.
어느 토요일 아침, 캐리는 동물원에 관한 책을 들여다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데요.
과연 캐리는 어떤 상상을 하게 될까요?
그럼 이야기 속으로 함께 슝~들어 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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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돈 프리먼
19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는데, 낮에는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밤에는 나이트클럽에서 트럼펫 연주를 하며 어렵게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람을 그리다가 그만 트럼펫을 두고 내리는 일이 생기고, 결국 돈 프리먼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며 모든 재능을 미술에 쏟아붓기 시작했습니다. 몇 권의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돈 프리먼은, 곧 자신이 직접 쓰고 그린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그림책 작업하는 걸 매우 즐거워하여 1978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0여 권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중에는 아내 리디아 프리먼과 함께 작업한 작품도 있습니다. 돈 프리먼의 작품으로는 [꼬마 곰 코듀로이], [멋쟁이 사자 댄디라이언], [호주머니를 갖고 싶어요], [무지개를 잡았어요], [아기 곰 비디], 그리고 1958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날아라 함께!]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이상희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분에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면서, 원주에서 폐차된 버스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새끼 서발], [소 찾는 아이],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등이,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해를 품은 씨앗에게], [바구니 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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