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는 청귤 에이드입니다.
청귤(또는 풋귤)은 다 익지 않은 초록상태의 귤을 말하는데요.
귤과 라임의 중간맛이 나서 에이드 또는 차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이 방법으로 레몬이나 자몽, 또는 다른 과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Today’s drink is Green Tangerine Ade!

Green tangerines are unripe tangerines that are not yet orange.
They taste somewhere between tangerine and lime, so they are great in tea or ade.

We need green tangerine syrup for tangerine ade. In Korea, we call syrup made with raw fruit and sugar “chung”.
You can make “chung” using lemon, grapefruit and other fruits.


* Recipe 만드는 방법

1. 청귤은 깨끗하게 씻은 후, 얇게 썰어줍니다.
1. Thinly slice washed green tangerines.

2. 큰 그릇에 청귤과 설탕을 1:1로 넣어 섞은 후,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둡니다.
2. In a large bowl, mix 1 part green tangerines with 1 part sugar. and leave until sugar is dissolved.

이때, 주걱으로 중간중간 섞어주면 더 빨리 녹아요.
You can speed up this process by occasionally stirring with a spatula.

3.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열탕소독한 그릇에 넣어줍니다.
3. Once sugar is completely dissolved, transfer to a sterilized canning jar.

청귤을 실온에 보관하면 청귤이 노란색으로 바뀔 수 있으니 냉장고에서 보관해주세요. 3일 정도 숙성시킨 후 드시면 됩니다.
If stored at room temperature, the green tangerines turn orange so refrigerate. You can use it after 3 days.

4. 완성한 청귤시럽은 탄산수에 섞어 에이드를 만들어 먹거나, 따뜻한 물에 섞어 차로 즐겨도 됩니다.
4. You can enjoy the syrup with sparkling water as ade or with hot water as tea.

* Music - A feel of spring wind

* 꿀키의 맛있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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